너 자신을 알라 (know yourself)

 

분수를 아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은 훌륭한 갑옷을 입고 '인생 경쟁'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병사로 
비유할 수 있다.
자신과 재능에 대해 과신 하지 말라.
 
이것은 사회 생활을 처음 시작할 때 특히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결국엔 잘났다고 여긴다. 
희한한 일이지만 잘난 구석이 별로 없는 경우일수록 더욱 그렇게 생각한다.

누구나 엄청난 행운을 꿈꾸고, 자신을 천재라고 생각한다. 
희망에 부푼 사람은 현실에서 성취되지도 않을 거창한 결과를 바란다. 
그러나 결국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실망하고 괴로워 하게 될 뿐 이다
소크라테스트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잘못을 미리 예측하고 있다. 
그는 언제나 가장 좋은 결과를 바라지만, 동시에 언제나 최악의 경우를 예상한다.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준비하기 위해서 이다. 
 
공을 크게 거두려면 거창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말은 어느 정도 옳다. 
그러나 사회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지혜롭다. 

경험을 충분히 쌓기도 전에 성공에 극한 기대감은 한없이 커지는 법이기 때문에 목표를 현실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어리석은 짓을 막는 최고의 만병통치 약은 날카로운 분별력이다. 
자신의 능력 과 분수를 잘 알고 있다면, 이상과 현실을 적절히 조화 시킬 수 있다.

너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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