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에 맞추어 현명하게 행동하라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사람 답게 살기 위해서는 
동네 바보 형처럼 착하기만 해서는 아주 곤란하다. 
때로는 비둘기처럼 정직하게, 때로는 뱀처럼 교묘하게 행동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현자
빛을 따라간다

정직한 사람을 속이기는 누워서 떡 먹기처럼 아주 쉬운 일이다.
거짓말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쉽게 믿고, 속임수를 쓰지 않는 사람은 남에 대한 신뢰가 강하기 때문이다.,

어리석기 때문에 속기도 하지만, 사람이 너무 착하기만 해서 속는 경우도 있다.
남에게 속지 않고 속임수의 피해를 막아낼 수 있는 사람은 두 종류 가 있다. 

하나는 남에게 속는 체험을 통해서 스스로 비싼 대가를 치르고 그 방법을 체득한 사람들이다. 또 하나는 다른 사람이 비싼 대가를 치르는 것을 관찰하면서 그 방법을 배운 사람들이다. 

교활한 사람들이 함정을 많이 만들 수록 현명한 사람들은 그만큼 더 신중한 의심을 많이 품어야 한다.
 
그리고 남에게 속을 만큼 착한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무엇이든지 지나친 것은 잘못 된 것이다.

독사의 교활함과 비둘기의 착함을 동시에 갖추라.
그러나 괴물이 되지는 말고, 천재가 되라.

때로는 정직하게 때로는 교묘하게 행동하라!!
상황 변화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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